안녕하십니까?^^ 저는 작년에 광진구로 이사를 와서 거주하다가, 최근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된 주민입니다. 광진구를 떠나기에 앞서, 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어서 이렇게 칭찬의 글을 남깁니다. 작년, 제가 광진구로 처음 이사 왔을 때는 경제적으로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낯선 환경과 어려운 현실 앞에서 막막하고 지쳐갈 때쯤, 구의3동 주민 센터의 정병언 담당자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담당자님께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넘어, 마치 자신의 일처럼 제 상황에 깊이 공감해주시고 제가 받을 수 있는 지원은 없는지,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지 먼저 나서서 다방면으로 알아봐 주셨습니다. 제가 걱정하고 있고 필요하는 도움을 빨리 해 주셔서 깜짝 놀리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없었졌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여주신 따뜻한 관심과 격려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큰 위로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또한 저를 많이 아팠을때 방문을 해주시고 걱정 해 주신 모습이 왠지 멀리 계신 저희 가족 분처럼 느껴져서 감사의 눈물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제가 사정상 다른 구로 이사를 가게 되었을 때도, 정병언 담당자님께서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신경 써주시고 필요하는 상담과 도움을 또 주셨습니다. 덕분에 어려운 이사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넘어, 어려운 처지에 놓인 주민을 진심으로 위하고 헌신적으로 돕는 정병언님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담당자님의 따뜻한 도움과 배려가 없었다면, 그 힘든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갔을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비록 저는 이제 광진구를 떠나지만, 정병언 담당자님께서 베풀어주신 친절과 도움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이렇게 훌륭한 공무원분들이 계시기에 광진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담당자님이 계셔서 저희 가족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부디 이 글을 통해 정병언 담당자님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에 합당한 칭찬과 격려가 전달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정병언 담당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