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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폐암 3기A형 환자의 마음

작성자
곽**
수정일
2025-06-14
조회수
48
안녕하세요 지금 당장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비소세포폐암 3기A형 환자인 서울 광진구에 사는 70세. 곽병규 입니다. 폐, 횡격막, 간 일부 절재 수술로 간신히 생명은 유지 하고 있으나 폐암 환자가 5년 생존율이 34% 뿐 이며, 2년 이네에 재발 확률이 70-80%이고 재발하면 1년 이내 사망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두에 저에 대해 말씀 드리는 것은 작금의 더위에도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클라이언트에게 헌신을 다 하신 휼륭한 공무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인사를 죽기 전에 남기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명심보감(明心寶鑑)에 이르기를 근위무가지보 이면 신시호신지부.(勤爲無價之寶 愼是護身之符)이다, 하였습니다. “부지런히 일하는 것은 값을 매길 수 없는 보배요, 언행을 삼가 함은 몸을 지키는 부적이니라.”하였지요. 이와 같이 공무원 분께서 복잡하고 어려운 행정 절차 속에서도 세심하게 배려하며 저의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걸 아시고서 신속하게 해결해 주어 무어라 감사 인사를 드려야 할지 종일 궁리 끝에 정부기관 및 언론사에 아름다운 미담 또는 공무원 공적인 업무의 6대 의무에 교훈이 될까하여 상급기관장님께 올립니다. 저는 왼쪽 폐 절반을 절재 하여 숨을 쉬는 것이 아주 힘겹기도 하고 가정에서 생활 하는 것조차 어렵게 생활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저의 처지에 있는 저를 위해 서울시 광진구 구의 3동주민센터 직원 과 광진구 보건소 공무원 분이 찾아와 긴급을 요 하는 연결체계를 설치하시기도 하고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는 말씀을 듣고 눈물을 흐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는 살기 좋은 나라 임이 새삼 느꼈습니다. 모두가 한결 같은 따뜻한 마음 이였습니다. 이 분들 마음이 정직하고 올바르게 정약용 선생의 말씀 중 사의제(四宜齊)처럼 사는 분 같아 인륜지도(人倫之道)를 감히 올립니다. 효(孝).경(敬).충(忠).신(信)이라 하여 생각하는 것과 마음이 같으니 부모님에게 효를 다 하게 되고 나라의 임금과 백성을 위함을 내 몸과 같이 하면 온 세상이 바르게 세워지게 된다. 하였고 눈이 맑으니 충신과 간신을 구별할 수 있고 손에 든 것이 없으니 역모에 휘말리지 않으며 발걸음이 올바르게 걸으니 훗날 후회 할일이 없다, 하였다. 글을 반듯하게 쓰면 모든 이 들에게 존경을 받고 펜을 들어 정직하게 쓰게 되면 역사가 올바르게 세워지고 많은 이들의 글을 담아 책으로 만들면 미래가 보인다. 하였으며. 입이 하나고 귀가 둘 인 것은 많이 듣고 말을 적게 하라는 뜻이다. 하였다. 많은 이들에게 많은 말을 들으면 지혜가 생기고 말을 많이 하게 되면 내 몸을 가를 수 있는 칼이 되어 되돌아 올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 하지 않았던가. 저처럼 땅 바닥에 기어 다니는 벌레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이 사람의 베풀어 주심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을 읽은 분이 대통령님 외 높으신 분이 아니더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아주 작다하여 그냥 지나치면 큰 화를 면 할길 없고, 아주 작은 것 일지라도 관심을 가지게 되면 훗날 더 큰 복을 받게 된다, 하였습니다. 이젠 고마우신 성인 같은 분의 이름을 올리겠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 3동 주민센터 : 강창호 주무관 님. 서울시 광진구 구의 3동 주민센터 : 한기옥 팀장 님. 서울시 광진구 구의 3동 주민센터 : 김기진 간호사 선생님. 서울시 광진구 보건소 : 이규황 님. 서울시 광진구 보건소 : 장은희 님. 사랑하고 존경 합니다. 얼마 남지 않는 생이지만 님 들이 있어 진심으로 행복하고 기쁨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2025년 06월 14일 곽병규 배상. 정부 24에도 그냥 올렸습니다. 전 국민이 알아도 상관 없을 것 같아 올렸습니다. 여러 군데 올렸다고 꾸짓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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