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차별 모니터링 회의에 참석한 위원입니다. ‘주어진 일을 그냥 처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생각하며 진심을 다하는’ 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며 기쁜 마음으로 칭찬을 드립니다. 먼저, 시종일관 미소와 여유를 장착한 채 민관협력을 위한 노력을 다하시는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의 이은영, 양은진 두 분의 주무관님을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두 차례 회의였지만, 일이라기보다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만남으로 더 기억됩니다. ^^ 그리고 올해 신설된 광진구 내 청년을 위한 문화생활바우처 사업을 맡은 일자리청년과 청년정책팀의 이현희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아무 도움과 기반 없이 지역 내 수백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그 어려운 일을 하셨던 것이 안쓰러웠고 동시에 감동을 주셨습니다. ^^ 갈 곳 없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 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어르신복지과 자활지원의 조기범 주무관님도 칭찬과 격려를 드립니다. 신중년 대상인 50플러스 사회공원 일자리 지원사업을 하고 계시는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의 이지혜 주무관님께도 감사와 칭찬을 드리고 싶고, 자립준비청년을 자립을 위해 세세히 관리, 지원하고 계시는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의 김영관 주무관님께도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전혀 어려운 점 없다는 자신감 넘치면서 시크한 답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그날 참석은 못하셨지만 청년센터 운영을 담당하고 계시는 일자리청년과 청년정책팀의 김한결 주무관님께도 지지와 칭찬을 함께 드립니다. 저는 일자리경제분과에 한하여 해당 부서의 주무관님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구청에 근무하시는 많은 분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행복하고 신나게 일하실 수 있도록 작은 응원, 그러나 큰 칭찬을 보태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