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에코 캡’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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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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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에코 캡’ 운동 전개
(일본 사이타마 市)
(2010. 2. 1)
○ 일본에서도 만 20세가 되면 성년식을 열어 성인으로서 첫 발걸음을 기념한다. ‘성년의 날’ 인 2010년 1월 11일 사이타마市는 성년식에 참가한 젊은이를 대상으로 ‘에코 캡(Eco Cap)’ 운동을 벌인다. 이 운동은 성년이 된 젊은이들이 모은 페트병 뚜껑으로 기금을 마련하여 전 세계의 어린이에게 소아마비 예방 백신 등을 제공하는 운동이다.
- 시는 성년식 참석 예정자에게 이 운동의 취지를 설명한 안내장을 보낸 결과 참석자 8,769명에게서 약 3만 5000개의 페트병 뚜껑을 모을 수 있었다(사진 참조). 페트병 뚜껑은 국제연합아동기금에 보내 전 세계 어린이가 소아마비나 결핵 예방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요미우리 신문, 2010년 1월 11일)
<국내․외 환경정보 - 서울시정개발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