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자양1동, '사랑의 호떡나눔' 수익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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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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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자양1동, '사랑의 호떡나눔' 수익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외 2건
“자양1동, ‘사랑의 호떡나눔’ 수익금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자양제1동>
자양1동(동장 김형일) 주민센터는 12월 1일~2일 양일간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와 함께 ‘사랑의 호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참새방앗간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운영된 이번 행사는 판매 수익금을 전액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하는 주민 참여형 나눔으로 마련됐다. 성금은 12월 10일 열리는 ‘광진 나눔의 날’ 행사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5일 열린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안순자 캠프장은 “정성을 다하여 만든 호떡 판매 수익금이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다며, “추운 겨울 따뜻한 호떡처럼 주민들께 온기가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일 자양1동장은 “자원봉사캠프의 헌신적인 활동은 우리 동의 큰 자부심”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양2동, 광진구치과기공사회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
<자양제2동>
지난 12월 1일, 자양2동(동장) 주민센터는 광진구치과기공사회(회장 이선희)로부터 쌀 10포를 기부받았다.
광진구치과기공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를 위해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상민 자양2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진구치과기공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겨울을 맞아 더욱 따뜻한 자양2동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능동, 바른본병원으로부터 김장 김치 500kg 기부받아”
<능동>
능동(동장 홍인순) 주민센터는 12월 3일, 바른본병원(병원장 안형권)으로부터 김장 김치 500kg을 기부받았다.
이날 김치 기부는 바른본병원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단체 ‘사랑의 나눔회’의 이름으로 진행됐으며,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김장을 준비하지 못한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됐다.
바른본병원은 지난해에도 김장 김치 400kg을 능동에 기부해 추운 겨울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었다.
안형권 병원장은 “지역 주민의 신뢰와 사랑으로 성장해 온 병원인 만큼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홍인순 능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시는 바른본병원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에 서로 돕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