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중곡1동의 포근한 겨울, 이웃에게 전하는 온정의 손길'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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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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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중곡1동의 포근한 겨울, 이웃에게 전하는 온정의 손길” 외 2건
“중곡1동의 포근한 겨울, 이웃에게 전하는 온정의 손길”
<중곡제1동>
중곡1동(동장 김은영)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영숙)는 12월 11일 중곡1동주민센터 지하 1층 자원봉사캠프실에서 장애인 20가구를 위한 ‘꿀잠 베개·쿠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이 정성껏 손수 제작한 베개 20개와 쿠션 4개를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선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행사를 주관한 자원봉사캠프의 이영숙 캠프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이웃들에게 포근한 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봉사·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양1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곰탕 나눔봉사 실천”
<자양제1동>
자양1동(동장 김형일)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안순자)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곰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이웃의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끓인 곰탕과 떡국떡, 김치, 과일 등 영양과 보온을 고려한 식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사전 준비를 거쳐, 17일부터 18일까지 대상 가구에 곰탕을 직접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르신 안부 확인과 겨울철 안전 및 건강 관리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캠프 활동가 30명은 조리 준비, 물품 포장, 배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안순자 캠프장은 “따뜻한 곰탕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형일 자양제1동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이웃의 온기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양2동,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담긴 기부 이어져”
<자양제2동>
지난 12월 12일 자양2동(동장 정상민) 주민센터는 자양교회(위임목사 이철규)로부터 라면 70박스를 기부받았다.
자양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과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철규 위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자양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며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5일에는 자양현대3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대표자 김용규)에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용규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입주민들의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양2동 정상민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양교회와 자양현대3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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