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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 수력 국내·외 기술개발 현황 및 동향

부서
환경과
작성자
등록일
2009-07-15
조회수
1419
첨부파일

2. 국내ㆍ외 기술개발 현황 및 동향

(1) 해외 현황

• 미국은 ’80년대에 수력발전의 잠재지역을 조사하였으며, 90년대에는 수차의 표준화와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

• 일본은 80년대에 Sunshine계획의 일환으로 수차의 국산화 개발과 수력발전 시스템 자동화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90년대에는 New Sunshine계획으로 수차의 표준화 개발 완료

• 독일의 경우 소수력 발전소 1개소당 평균 발전용량은 58kW의 극소규모(Micro) 수력발전소를 건설하여 부존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도록 정부에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대하여 지원

 

(2) 국내 현황

○ 기술개발현황

• 기술개발내용으로는 ’99년까지 카플란수차 설계기술 및 국산화 개발, 튜브라 수차 및 횡류형 수차 개발을 하였으며, 카플란수차 및 프란시스수차는 국산화가 완료되어 현재 상용화 단계

• '99년도에는 국내 소수력 자원조사 및 개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바 있으며, 2002년도에는 국내에 산재되어 있는 농업용저수지 및 다목적댐을 이용하기 위한 중·저낙차용 프란시스수차 기술개발을 착수하여 2005년 성공적 완료 후 실증 연구 추진중임

• 소수력 시스템의 최적화된 운영을 위해 무인화설비 및 계통병입 안전장치를 개발하고 실증연구 추진중

• 수력분야의 설비 국산화율은 75%수준임

 

[국내의 소수력에너지 보급잠재량]

구 분

지점수

개발가능용량(kW)

일반하천

120

1,412,500

하수처리장

63

5,300

정수장

58

2,500

농업용 저수지

163

48,000

농업용보

18,252

5,000

다목적댐의 용수로

6

6,744

양식장의 순환수, 양수발전소 하부댐, 기력발전소의 냉각수 이용 등

25~30

19,956

합 계

-

1,500,000

 

○ 향후 계획

• 향후 수력 분야의 기술개발은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로서 설비표준화 및 효율향상기술 및 시스템 자동화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 계획

 

[소수력분야 기술개발 기본계획]

구 분

제1단계(’06∼’08)

제2단계(’09∼’11)

제3단계(’12∼’14)

제4단계(’15∼’17)

개발목표

기술자립및 산업화구축

기술고도화 기반구축

고부가가치 산업화

기술의 상용화

 

 

<출처>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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