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린 나이에

어린 동생과 노조모를 함께 돌보고 있나요?

아픈 노조모를 간병하고,어린 동생을 챙기느라 공부와 일, 친구들과의 시간을 포기하고 있다면,

가족을 대신 돌보고 있는 대학생인 당신 역시, 만 9세~만 39세 청소년·청년에 해당하며

서울시의 ‘가족돌봄청소년·청년 지원사업’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가족돌봄청소년·청년이란?

가족의 장애, 정신적·신체적 질병 등으로

돌봄이나 생계의 부담을 스스로 감당하는 청소년·청년을 말해요.

이런게 제일 힘들어요.

갑작스러운 돌봄으로 인한 학업·진로의 중단

사회적 관계 단절과 고립

경제적 부담과 여가의 부재

이런 경우 해당됩니다!

- 본인의 나이가 9세 이상 39세 이하에 해당하나요?

- 본인이 현재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나요?

- 돌봄 받는 사람이 장애, 정신·신체의 질병으로 혼자 일상생활 하는데 어려움이 있나요?

- 돌봄 받는 사람이 민법상 가족(부,모,조부모,외조부모,형제, 자매, 배우자)에 해당하나요?

- 본인이 가족 돌봄(직접 돌봄 또는 생계 책임)을 행하고 있나요?

   본인이 가족 돌봄(가사, 간병 등)을 직접 행하고 있나요? 

   본인이 가족의 생계를 책임(전부 또는 일부)지고 있나요?

- 본인은 가족 돌봄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 학업 및 진로 또는 생계활동 유지의 어려움, 개인생활의 제한, 문화·여가활동의 제한 등을 겪고 있나요?

※ 필요 시 진단서나 의사소견서 등 증빙 서류가 요구될 수 있어요.

※ 이미 유사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중복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광진구 복지정책과 02-450-7303으로 연락주세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사업(대학생 편) 섬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