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구의3동, 폐기물 4톤 걷어내고 되찾은 안전한 생활공간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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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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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구의3동, 폐기물 4톤 걷어내고 되찾은 안전한 생활공간 외 3건
“구의3동, 폐기물 4톤 걷어내고 되찾은 안전한 생활공간”
<구의3동>
구의3동(동장 최은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재명)와 함께 7월 24일 저장강박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협의체 위원 7명과 동주민센터 직원 5명 등 총 12명이 참여했다.
대상 가구는 치매와 만성질환을 앓고 있으며, 질병과 돌봄 공백으로 스스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집 안에는 장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가정물품이 쌓여 악취와 위생 악화는 물론 화재 등 안전사고까지 우려됐다.
참여자들은 폐기물 약 4톤(행정차량 4대 분량)을 배출하고, 생활물품을 정리해 실내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가정물품과 가연성 물품도 정비해 화재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대상자가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구의3동은 정비 이후에도 복지정책과의 사례관리와 연계해 대상 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와 협력해 주거지 안팎의 살균·소독과 방역도 추진할 계획이다.
황재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최은하 구의3동장은 “취약가구의 주거환경 문제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지역사회와 행정기관의 신속한 개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곡1동, 비 온 뒤 중랑천 깨끗하게…‘한방울 봉사단’ 환경정비”
<중곡1동>
중곡1동(동장 김은영) 소속 봉사단체인 ‘한방울 봉사단’(단장 이주배)은 7월 25일 중랑천 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난 7월 18일 집중호우로 유입된 생활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 잔해물을 정리했다. 봉사단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산책로와 풀숲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빠짐없이 수거하며 주민들이 체육시설과 산책로를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한방울 봉사단은 중곡1동 통합방위협의회장인 이주배 단장을 중심으로 2026년 창단한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생활밀착형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주배 한방울 봉사단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큰 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비 온 뒤 남은 생활 쓰레기로 체육공원을 찾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정비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우리 동네의 소중한 휴식처인 중랑천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김은영 중곡1동장은 “주말을 반납하고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한방울 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역 곳곳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군자동, 반려화분에 담은 따뜻한 안부…‘마음돌봄 정원’”
<군자동>
군자동(동장 차연주)은 7월 24일 서울시 지역특화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마음돌봄 정원 반려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살피는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복지도우미가 함께 추진하는 주민 주도형 지역 돌봄 활동이다. 지역 사정과 이웃의 형편을 잘 아는 두 조직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고립감과 우울감을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전문 원예 강사의 지도로 식물 관리 방법과 화분 제작 과정을 익힌 뒤 관리가 쉬운 다육식물을 활용해 반려화분을 만들었다. 완성된 화분에는 ‘언제나 곁에 따뜻한 이웃이 있습니다’, ‘어르신의 건강을 늘 응원합니다’ 등 건강과 안부를 기원하는 손글씨 메시지도 담았다.
반려화분은 주민자치위원과 통장복지도우미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동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와 연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규대 주민자치회장은 “작지만 생명력 강한 다육식물처럼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차연주 군자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및 통장복지도우미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구의2동, ‘우리집 안전은 내가 지켜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구의2동>
구의2동(동장 이주연)은 7월 28일 주민자치회(회장 손준용)와 함께 광진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에서 ‘우리집 안전지킴이’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동 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위급상황에 대비해 어린이들의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초등학생 15명은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의 인솔로 광진소방서를 찾아 교육에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광진소방서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소화기 사용법을 직접 익히고,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과 119 신고 요령을 배웠다. 화재로 연기가 가득한 상황을 경험하며 실제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손준용 주민자치회장과 이주연 구의2동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