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소식] 자양4동, 복지기관·전통시장 손잡고 ‘1인가구 안심마을’ 만든다 외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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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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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소식]
자양4동, 복지기관·전통시장 손잡고 ‘1인가구 안심마을’ 만든다 외 2건
“자양4동, 복지기관·전통시장 손잡고 ‘1인가구 안심마을’ 만든다”
<자양4동>
자양4동(동장 조민경)은 9월 8일 관내 복지기관과 전통시장 등 총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1인가구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양4동은 주민등록 기준 전체 1만 1,417세대 중 6,543세대가 1인가구로, 그 비율이 57.3%에 달한다. 이번 협약은 늘어나는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자양4동주민센터 ▲자양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진구1인가구지원센터 ▲자양종합사회복지관 ▲노룬산골목시장 상인회 ▲영동교골목시장 상인회 ▲자양한강전통시장 상인회가 참여했다. 각 기관·단체는 전문성과 자원을 모아 위기·고립 1인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이달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기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고 추석맞이 꾸러미를 전달한다. 10월에는 광진구1인가구지원센터와 전통시장이 함께 1인가구를 위한 맥주축제를 연다.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복지기관이 1인가구에 필요한 상품과 프로그램을 함께 마련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 이용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민경 자양4동장은 “1인가구가 늘면서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 기관·단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구의3동, 한강 걸으며 역사 배우고 환경도 지키고”
<구의3동>
구의3동(동장 최은하)은 9월 9일 주민자치회(회장 정정화)와 주민 30여 명이 함께한 ‘우리동네 한강 역사투어 및 플로깅’을 진행했다.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즐겨 찾는 한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알아보고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하며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 주민들은 강변역에서 자양역까지 한강변을 걸으며 해설사로부터 한강과 주변 지역에 얽힌 역사와 변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장소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동네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투어를 마친 뒤에는 자양역에서 강변역으로 돌아오며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한강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정정화 구의3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평소 익숙하게 이용하는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알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함께 걷고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은하 구의3동장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자동, 거동 불편 어르신 찾아가 ‘사랑의 이미용 봉사’”
<군자동>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민진·차연주)는 9월 8일 외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 4명의 가정을 찾아 ‘사랑의 이미용 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이미용 봉사’는 이미용 기술을 보유한 협의체 위원이 경제적 어려움이나 거동 불편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이용하기 힘든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2개월마다 운영된다.
이날 협의체 위원 2명과 담당자 1명은 대상 가정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머리 손질을 마친 한 어르신은 “외출이 쉽지 않았는데 집에서 편하게 머리 손질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직접 찾아와 안부까지 살펴줘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절기에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찾아가는 복지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으며, 차연주 군자동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